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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황정음, 또다시 전남편 저격?…"결혼할 때 계약서 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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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이혼을 경험한 배우 황정음이 "결혼할 때 계약서 써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7일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8회에서는 MC 황정음 등이 스튜디오에서 출연진의 일상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찰 영상에는 신년 운세를 보는 오정연의 모습이 나왔다. 오정연이 연애운에서 "남자와 인연이 생길 것"이라는 결과를 받자, 황정음은 "문서 운이 있다"고 했다.

이어 황정음은 "문서 운이 있다는 것은 부동산 등 계약 문서일 수 있다"며 "결혼도 일종의 계약이니까 그것일 수도 있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결혼할 땐 계약서를 꼭 써야 한다"고 농담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올해 2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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