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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서 '버섯커 키우기'를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싱가포르 게임사 조이게임즈는 강호동이 공식 홍보 모델을 맡은 신작 게임 '비지 세이비어'를 구글과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스토어의 4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게임즈는 '비지 세이비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강호동 스킨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게임 내 강호동의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페페 무기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200 무료 뽑기, 골드, 왕만두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운로드만 인증해도 추첨으로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하는 공식 라운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비지 세이비어>는 가볍고 캐주얼한 방치형 전략 RPG로, 유머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에서 온 구세주가 되어 이세계에서 나무를 베고, 곡식을 수확하고, 만두를 만들어 자신의 성을 건설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다양한 무장을 모집하고 자신의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한편 강호동은 폭소를 자아내는 '비지 세이비어'​의 뮤직비디오(MV)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구세주님’으로 변신하여, 하루 종일 열심히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강호동과 함께 이세계를 구원하는 모험을 떠나는 '비지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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