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사이버대 회화과 박리나 作 '나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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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과(학과장 정규리 교수)가 오는 2025년 1월 1일(수)~1월 5일(일), 제1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 회화과 4학년 졸업생과 졸업 동문 희망자, 그리고 재학생 일부가 함께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총 100평 규모의 전시공간이 재학기간동안 회화과 학생들이 예술적 열정과 학문적 깊이를 담아 준비한 결과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의 첫 졸업전시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다양한 주제와 재료를 활용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전시 첫날인 1월 1일(수) 오후 5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사이버대 정규리 교수(회화과 학과장)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는 현대 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온라인 기반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기 지도를 통해 창의적인 예술 인재를 양성해왔다"라며 "이번 졸업전시회는 그간의 학습과 실천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회화과는 이론과 실기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작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100%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장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학습자들에게도 4년제 미술대학 학사 학위와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기와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매년 유명 작가의 아뜰리에 탐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및 졸업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야외 스케치 동아리를 운영하여 자연 속에서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학과명을 기존 '회화·공예학과'에서 '회화과'로 변경하며,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실기와 이론 중심의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는 예술을 향한 열정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과 홈페이지, 학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이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하였고(2007, 2013, 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5년 1월 14일(화)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올해 신설된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비롯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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