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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들 특급 공격수다. 그는 지난 시즌 스포르팅 리스본에서만 총 50경기에 출전해 43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더욱 파괴적이다. 모든 대회 26경기를 치렀을 뿐인데, 벌써 27골 5도움이다.
그는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골잡이라 불리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득점 개수로 앞지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요케레스는 자연스레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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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번트리 시티에서 잠재력을 완벽히 폭발했다. 2021년 코번트리 시티 완전 이적에 성공한 요케레스는 2년 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에서 홀로 21골과 10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요케레스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후벤 아모림 감독의 선택을 받아 스포르팅에 입단했다. 아모림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고, 요케레스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제 요케레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이 그의 상황을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이어 토트넘도 요케레스 영입전에 가세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미 요케레스는 지난 9월에도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다만 이번 이적설에 대한 공신력은 불분명하다. 이적설을 보도한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평소 공신력이 낮기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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