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작가’ 박현수,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 ‘청류탁세’ 초대/사진제공=더리우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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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빛의 작가' 박현수가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에 특별 초대됐다고 전했다.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은 맑은 물줄기가 세상을 씻어낸다는 '청류탁세(淸流濯世)'란 이름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6관에서 열린다. 박현수 작가는 역대 수상자 특별 초대 형태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30주년 기념전에는 박현수 작가 외에도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역대 수상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광주미술상은 원로 중진 미술인들이 지역미술을 활성화하고 후배청년작가들의 작품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창작지원사업이다. 1995년 처음 시작해 2024년 30회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특별 전시회를 준비했다.
‘빛의 작가’ 박현수,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 ‘청류탁세’ 초대/사진제공=더리우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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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작가는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 외에도 뜻깊은 연말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갤러리1이 함께한 자립준비청년 후원 자선전시회 '크리스마스 선물전'에 참여했다. 자선 전시회 수익금은 66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리우갤러리 소속인 박현수 작가는 1995년부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빛과 색을 이용해 에너지를 표현하며 '인천아트쇼', '더 그랜드 아트페어', '눈부시게 찬란한' 등 다수의 단체전, 10회 이상의 개인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에서 꾸준히 명성을 쌓고 있다.
2024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김광명 교수의 '예술에 대한 성찰과 전망'에는 박현수 작가의 세계관이 등재되어 특별한 조명을 받았다. 박현수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와 감동을 준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더리우 아트사업부는 더리우갤러리, 더리우글로벌갤러리, 작가매니지먼트, 더리우XR온라인갤러리, 신진작가발굴,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아트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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