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유가족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 유가족들을 위한 급식지원, 샤워지원, 회복차량, 심리상담, 쉘터 설치, 구호품 제공, 물자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다. 협회와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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