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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 2025 신년음악회 |
이번 공연은 을사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국악으로 편곡한 오페라곡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예술감독 이용탁)과 협연하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도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박종홍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해를 열어주는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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