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6일 에너지 판매를 비롯한 시리아 정부와의 특정한 거래를 6개월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공공 서비스 제공이나 인도 지원 등의 활동이 미국의 제재로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인도주의적 지원 단체들의 개별적 승인 절차가 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AP 통신 등은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가 시리아 과도 정부에 대한 제한적 지지의 표시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 조직, HTS가 주도하는 반군의 공격으로 아사드 정권이 몰락하고 과도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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