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국립국악원 업무협약 |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조직위원장),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행,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국립국악원은 국악을 재해석한 개폐회식 공연과 콘텐츠 개발·전시 등에 나서게 된다. 부산·진도·남원국악원 브랜드 공연도 공동 기획한다.
1951년 개원한 국립국악원은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현대화를 이끄는 핵심기관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립국악원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성공적인 엑스포를 치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30개국 참가와 관람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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