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 안 지고 뻔뻔하게 가짜뉴스를 유포해 이익을 얻으면서 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니, 마치 그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반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재명의 아버지가 공산당 활동을 하면서 몇 명을 죽였다'는 등 가짜뉴스를 카톡방에 뿌리고 있는데 그걸 방치하느냐며 카톡이 가짜뉴스의 성역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짜 정보로 주권자의 판단이 흐려지면 결국 민주공화국은 무너진다면서, 민주당이 역량을 총동원해 가짜뉴스로 나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반드시 퇴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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