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동절기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000만원을 투입,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0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4836가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