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한국문화정보원 신임 비상임 이사에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5명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이사는 김 교수 외에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승근 서울대 국악과 교수, 박병호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조상인 서울경제신문 백상 미술정책연구소 소장이다. 임기는 2028년 1월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계와 학계, 디지털 기술,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들로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신임 이사들이 문화와 기술,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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