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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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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T7 20일 컴백…데뷔 11주년 소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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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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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GOT7)이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갓세븐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SNS에 멤버들의 보이스 메시지와 '셀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갓세븐 멤버들의 인사말

    리더 JAY B(제이비)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지금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10주년 때는 편지로 선물했는데, 올해는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갓세븐과 아가새(공식 팬덤명)는 영원히 함께였으면 좋겠다"

    마크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컴백 활동에서도 자주 만나고 좋은 추억을 만들자"

    잭슨 "행복한 시간은 빨리 간다는 말처럼, 11주년이 오기까지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날줄 몰랐다. 우리가 30대를 넘어 40대, 50대가 될 때까지 함께 하자. 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영 "우리가 벌써 11주년, 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준 아가새에게 고맙다. 우리 자주 볼텐데 그 시간들도 소중히 보내자"

    영재 "갓세븐과 아가새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함께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 보고싶다"

    뱀뱀 "10대부터 20대 모든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오늘 저의 모습을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오늘날의 갓세븐은 여러분이 키워주신 덕분에 계속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함께 같이 하는 걸로 약속하자"

    유겸 "여러분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으로 컴백하는 갓세븐은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또 한번 팬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다음달 1일과 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합니다.

    2014년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딱 좋아', '니가 하면', 'Never Ever'(네버 에버),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Lullaby'(럴러바이), '하드캐리', 'You Are'(유 아)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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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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