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전경 |
무료관람 행사는 27일과 28일, 30일에 진행된다. 이 기간 미술관에서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Wael Shawky)와 이인성미술상 수상작가인 권오봉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개인전이 열린다.
또 대구 근대회화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전, 대구미술관 소장작품 15점을 소개하는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전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선보인 '보이는 수장고'를 통해 키키 스미스의 메두사, 최정화의 연금술, 이수경의 번역된 도자기 등 70여점도 관람할 수 있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설 연휴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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