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오는 6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시즌2를 출시한 지 6개월 만입니다.
2021년 9월 시즌1을 출시한 이후 시즌2까지는 3년 3개월이 걸렸습니다.
시즌2는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2와 연속으로 촬영됐습니다.
넷플릭스는 시즌3가 "마지막 시즌"이라고 소개하며 포스트와 스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는 오징어 게임 영웅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무서운 경쟁에 휘말린 더 많은 캐릭터의 다음 행보를 암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즌2에 대해 "가장 많이 시청된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시청 횟수(view)가 1억 6천570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