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니진스키', 오는 3월 3년 만에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과 토크 엮은 '일소당음악회' |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국악계 명인 공연 '일소당음악회' = 국악계 대표 명인들의 이야기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일소당음악회'가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첫째 날인 5일 동희스님이 먼저 무대에 오른다. 그는 국가 무형유산 영산재(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 전승 교육사로 불교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7일에는 국가 무형유산 종묘제례악(일무) 전승 교육사 김영숙, 12일에는 국가 무형유산 판소리(수궁가) 보유자 김수연, 14일에는 전라남도 무형유산 해남 씻김굿 보유자 이수자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삶과 예술을 소개한다.
뮤지컬 '니진스키' |
▲ 뮤지컬 '니진스키', 3년 만에 개막 = 뮤지컬 '니진스키'가 오는 3월 25일 서울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개막한다.
'니진스키'는 발레리노 니진스키의 삶과 예술을 그린 작품으로 2019년 초연했다. 2022년 재연 이후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니진스키 역은 정휘, 박준휘, 신주협이 맡는다. 발레단 '발레 뤼스'를 창단한 제작자 디아길레프는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이,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크리스 영, 김재한, 박선영이 각각 연기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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