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2025년 공연평가 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 / 사진제공=국립민속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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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2025년 국악 공연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평가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1년 동안 3~5회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이에 대한 간단한 의견서를 제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모집은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국립민속국악원 |
선발된 모니터링단에게는 공연 우선 예약 혜택이 주어지며, 의견서 제출 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이번 모니터링단 모집을 통해 관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과 운영 개선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예음헌에서 판소리의 전승 보급 등 차세대 국악인 발굴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2025 꿈나무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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