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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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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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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매니 파퀴아오.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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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의 복싱 영웅이자 정치인으로도 활동했던 매니 파퀴아오가 ‘피지컬:100’의 새 시즌 ‘피지컬:아시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4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ext on Netflix 2025 Korea)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넷플릭스는 이 자리에서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유기한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피지컬:100’의 3번째 ‘피지컬:아시아’도 올해 공개된다”며 “100명에서 1명을 뽑는 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 국가 대항전을 벌이는 형식이다. 나라별로 똑같은 수의 대표 선수가 참가하고 선수가 모두 탈락하면 모두가 탈락하고, 나라가 이기면 그 팀이 우승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된 참가자 1인이 바로 레전드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였다. 파퀴아오의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자 현장에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유기한 디렉터는 “최초로 8계급을 석권한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대표로 ‘피지컬:아시아’에 참가한다. 또 어떤 분들이 참여할지, 한국에서는 또 어떤 분들이 참여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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