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Biz & Now]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화폐 ETF 상장시켜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서유석(사진) 금융투자협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한국에서도 금융상품으로 상장시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실제 엄존하는 시장이고,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50~60대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 당국과 논의해 로드맵을 그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자본시장 밸류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국가적 어젠다이자 투자문화가 되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입·비과세 한도 상향을 적극 지원하고, 가입 대상도 미성년자까지 확대해 ‘주니어 ISA’를 만들도록 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