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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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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립미술관, 밸런타인데이 'SUMA 달콤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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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형 기자]
    문화뉴스

    수마 달콤데이 포스터(사진제공=수원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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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술관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를 오는 14일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운영한다.

    이날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선착순 500명에게 막대 사탕을 증정한다. 오후 2시에는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전시를 기획한 조은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 투어가 진행된다.

    전시 해설 중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미술관 경품을 제공한다. 오후 3시와 6시에는 시간별 선착순 50팀, 총 100팀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 입장권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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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립미술관 전경 / 사진=문화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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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의 끝자락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따듯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학술지 '수원미술연구' 제8집을 발간했다. 이번 호는 수원미술연구, 미술관연구, 자료연구 등 3개의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총 9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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