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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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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구글 지도 업데이트 공개…차량 아이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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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구글 지도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차량 아이콘 추가 및 스트리트 뷰 기능 개선을 포함한 여러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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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7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의 지도 서비스 '구글 맵'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 2005년 2월 8일, 미국과 푸에르토리코를 대상으로 한 지도 검색 서비스 '구글 지도'의 베타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이후 해당 서비스는 2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주년을 기념해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팁과 미국 내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차량 내비게이션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화살표 아이콘을 차량 모양으로 변경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제 사용자는 8가지 종류의 차량 아이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에게 더 다양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구글은 스트리트 뷰 자동차에 우연히 찍힌 고양이와 이를 쫓아오는 개의 이미지도 공유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구글 맵이 사용자에게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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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 뷰에 찍힌 고양이의 모습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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