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자 10명 창작 열정, 삶의 이야기 녹여낸 작품 전시
중원조각회전 포스터.(한국교원대학교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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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이달 22일까지 학교 교육박물관에서 '28회 중원조각회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진작을 위해 '대학 문화자원 공유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전시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교육자로 연구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쌓아온 예술적 성취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조각가로서의 예술적 탐구이자 교육자로서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빚어낸 창작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송호정 교육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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