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미술의 세계

    서울대 교수의 '웰빙운동' 강좌…관악구,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대학교 규장각
    [촬영 안철수] 2024.10.1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와 협력해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강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개설된 강좌는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박물관 수요교양강좌, 미술관 현대문화예술 강좌다.

    5060 골든웰빙운동은 중장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으로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건강운동과학연구실 교수와 대학원생이 강사로 참여한다.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한국학에 관한 강의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들을 수 있고, 박물관 수요교양강좌는 '인간과 과학'을 주제로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미술관 현대문화예술 강좌는 '예술로 바라보는 환경'이 주제며 서울대 미술관에서 수강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대와 협력해 구민들의 지식 함양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