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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김다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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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다현을 응원하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한스타 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김다현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김다현의 누적 기부 금액은 1227만원에 이른다. MBN 한일 가왕전의 1대 MVP인 김다현은 톡톡 튀는 매력과 실력으로 MBN ‘한일톱텐쇼’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팬들과 함께 지속적인 선행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어 감사하다"며 "김다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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