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5 (토)

“아빠 최고” “아들 여기 너무 좋네”…3대가 만족할 몰디브 신상 리조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W 메리어트가 지난 5일 몰디브에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 오픈을 발표했다.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는 몰디브 내 두 번째 JW 메리어트 리조트로 카푸 아톨의 가장 큰 석호에 자리했다.

리조트는 벨라나 국제공항에서 보트로 단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탁 트인 열대 바다 속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47개의 수상 풀빌라를 포함해 총 80개의 프라이빗 풀빌라로 구성한 이 리조트는 섬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럭셔리를 조화롭게 결합해 한층 더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각 빌라는 넓은 테라스와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 그리고 맑고 깨끗한 석호로 바로 이어지는 공간 설계를 통해 완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특히, 청록빛 바다 위에 자리한 3베드룸 오션 레지던스는 가족 고객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다.

매일경제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 7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취를 담은 요리와 최고급 식재료를 선보인다. 투숙객은 오감으로 즐기는 깊은 풍미와 섬세한 장인의 손길이 어우러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베요, 인피니티 풀 바 와후, 시그니처 스테이크하우스 아티리,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의 미식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리바 등이 있다.

리조트의 JW 오버워터 스파에서는 몰디브 최초로 바보르의 정밀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한다. 바보르와 협업해 해당 브랜드의 최고급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씨크리에이션을 기반으로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오션 블리스을 개발했다.

리조트는 웰빙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라이즈 요가와 탁 트인 인도양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전용 랩 풀을 운영한다. 모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맞춤형 해양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통해 해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다.

모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돌고래 사파리나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평온한 순간을 원하는 고객들은 석양을 감상하며 크루즈를 타고 여유로운 항해를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키즈 앤 틴즈 클럽, 알록달록한 야외 놀이터, 그리고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마련했다.

JW 키즈 클럽에선 아이들이 탐구하고 배우며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터랙티브 쿠킹 클래스에서는 JW 가든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일경제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루스 로어 JW 메리어트 부사장 겸 글로벌 브랜드 리더는 “리조트는 최상의 럭셔리와 홀리스틱 웰빙을 결합해 투숙객들에게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철학을 담고 있다”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칸트 데바라팔리 JW 메리어트 카푸 아톨 아일랜드 리조트 총괄 책임자는 “몰디브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도록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투숙객에게 럭셔리함과 웰빙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