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어닥스가 스타코링크와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어닥스와 스타코링크 관계자.(왼쪽부터)김경진 스타코링크 공동대표, 오광배 공동대표,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 양휘강 부대표.(사진=코어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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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링크(옛 룽트 코리아)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과 퍼블리싱,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건축 기술·자재, 해양 숙박 설비, 플랜트 등 다목적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와 게임 및 웹툰 등의 IP 비즈니스를 활용해 △STO 사업 공동 협력 △게임 및 웹툰 NFT 연계 서비스 △비즈니스 공동 마케팅 등 블록체인 전반에 걸친 신사업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양사의 협력사업을 통해 상호 간 시너지를 발휘하고, 가상자산을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생태계로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