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난계국악단·청아람 협연 장면 |
청어람은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다. 선발되면 올해 5월 20일 국립국악원에서 영동군립 난계국악단과 협연하고 차세대 명인 증서도 준다.
그동안 6차례에 걸쳐 35명의 국악인이 이 프로젝트를 거쳐 갔다.
모집 분야는 기악, 타악, 성악 3개 분야 6명(팀)이다.
1996년 이후 출생한 국악인(전공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청어람은 '청출어람'(靑出於藍)의 줄인 말로, 재능 있는 국악인을 발굴하는 무대"라며 "국악 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영동군청 국악문화에술과(☎ 043-740-3674)나 난계국악단 행정실(☎ 043-740-3218)로 하면 된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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