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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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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폴: 디렉터스 컷' CGV 단독 개봉 극영화 박스오피스 1위…13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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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2025년 통틀어 1위…20일 스크린X 상영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재개봉 흥행을 선도하는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감독 타셈)이 2024·2025년 CGV 단독 개봉 극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의 영광까지 안으며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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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폴: 디렉터스 컷’이 2024년~ 25년 CGV 단독 개봉작 극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만 관객 돌파도 목전으로 다가왔다. 개봉 8주 차의 작품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요 상영관이 개봉 주보다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기세라면 누적 관객 수 20만 명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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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 없이 촬영한 압도적 영상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크고 선명한 스크린을 찾아 원정까지 떠나는 관객도 늘었다. 특히, 타셈 감독 내한 행사가 치러졌던 CGV영등포의 스크린 X관에는 재상영 요청이 쇄도해 2월 20일 ‘희한한 짝꿍 상영회’가 전격 결정됐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서는 전 세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한국 관객에게만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영화 미술 스케치 엽서 3종 세트가 전원 증정된다. 영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에블린’의 마차와 맹세의 붉은 천, ‘다윈’의 지도 원본을 담은 초 레어템으로 ‘더폴덕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굿즈이다.

    내한 행사 내내 인기를 끌었던 ‘복면 무법자와 꼬마 무법자 등신대’도 깜짝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내한 행사만을 위해 단 하나만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타셈 감독이 친필 사인까지 남긴 희귀품으로 랜덤 좌석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으로 더욱 확대된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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