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에서 "여러 차례 3월이 마지노선이라고 했는데, 최대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2.1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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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료계가 요구하는 정원 문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며 "작년엔 학사 유연화라고 해서 대승적인 양보를 했지만 이번에는 학생들이 돌아와야 하므로 학칙을 원칙적으로 지켜 꼭 돌아올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1년간 의료 갈등을 통한 의료공백으로 손실이 막대하다는 부분에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워낙 개혁 취지에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기 때문에 의료계와 화합해 개혁 취지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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