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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차준환과 김채연이 역대 최초로 남녀 동반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피겨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25.2.1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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