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은 오늘(17일)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에서 의료진 등과 간단회를 갖고 내년까지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난임 부부 가운데 상당수는 정서적 고통이나 우울감을 경험하고, 출산 후 여성의 절반은 일시적 우울감을, 20%가량은 산후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경북, 전남 등 전국 9곳에 권역별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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