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에게 대통령상
경연 종목은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단 및 고법,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작곡 등 모두 1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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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았다. 지난 40여년 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각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예선 시작일인 4월8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7년 4월8일 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본 대회 금상 이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 전승교육사는 제외한다.
본 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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