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
이날 행사는 엑스포 홍보 동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 영동난계국악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최충웅(종묘제례악)·신영희(판소리)·정재국(피리정악 및 대취타)·이춘희(경기민요) 씨, 국악대중가수 박애리 씨와 김다현 양,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가 위촉됐다.
'난계 박연과 우륵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 영동난계국악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합동 무대에는 가야금 민의식, 대금 이건석, 판소리 최호성, 월드그룹 동양고주파, 타악그룹 판타지 등도 함께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열린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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