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21일 공지를 통해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전 원 본부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1일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공수처의 모습. choipix1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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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본부장은 계엄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원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10일 국회에서 "계엄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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