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0명의 사상자가 나온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습을 위한 대책본부를 어제(25일) 구성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장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는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고용부 4개 기관이 합동으로 벌일 예정이며,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량의 보인 거더 설치를 마친 뒤 장비를 철수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떨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사고 #경찰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사고대책본부장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는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고용부 4개 기관이 합동으로 벌일 예정이며,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량의 보인 거더 설치를 마친 뒤 장비를 철수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떨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사고 #경찰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