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소리꾼 유태평양 내레이션 맡아/사진제공=국악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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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유태평양이 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는 국악방송이 106주년 3·1절을 맞아 마련한 특별 캠페인으로 작년에 이어 특별한 태극기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의 진정한 뜻과 소중함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소리꾼 유태평양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 두 편을 전하며 청취자들과 진정성 있는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유태평양은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며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과거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미래를 위한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소망한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는 삼일절 당일까지 하루 네 차례 오전과 오후 총 두 편이 번갈아 방송된다 .
국악방송 FM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8일 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에 지난해 가을에 발표한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 황가람이 출연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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