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A 렉쳐\' 포스터 / 사진제공=수원시립미술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연주 기자]
SUMA 렉쳐 이대형 강연 전경 / 사진제공 = 수원시립미술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오연주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이 2025 전시 연계 인문학 강좌
이번 강좌는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의 참여 작가인 신교명과 CONNECT BTS 총감독,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에이치존 이대형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SUMA 렉쳐' 포스터 / 사진제공=수원시립미술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0일에는 전시 참여 작가인 신교명이 AI를 활용한 작품과 작업 방식에 관해 강연 후 전시장 작품 앞에서 두들러 로봇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연했다. 27일에는 이대형 대표가
강연에 참석한 참여자는 "동시대 미술을 보며 늘 한계를 느끼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인식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신교명 작가 퍼포먼스 / 사진제공=수원시립미술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미술관의 전시와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으면서 주제에 관해 깊게 이해하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립미술관은 삼일절 연휴인 3월 1일부터 3일까지 정상 개관하며, 이후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미술관 시설 점검과 유지 보수,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문화뉴스 / 오연주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