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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국악 한마당

    영동 난계국악단, 국악 무료 강습…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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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3∼11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국악강습을 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수강신청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해 국악 강습 장면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련되는 강좌는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장구·대금·피리·민요 8종이며, 강좌당 모집 인원은 5∼20명이다.

    수강생이 5명 이하인 강좌는 폐지된다.

    강습은 매주 한 차례 영동국악체험촌(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진행된다.

    난계국악단 관계자는 "국악을 전혀 접하지 못한 초보자라도 강습을 거치며 간단한 연주는 가능해진다"며 "국악의 고장답게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국악단은 지난해에도 19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을 진행했다.

    문의는 영동군청 국악진흥팀(☎ 043-740-3523)에서 받는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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