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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트럼프 ‘전략적 비축’ 한마디에… 비트코인 9만2000달러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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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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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적 비축’ 말 한마디에 9만2000달러로 반등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외 전략적 비축 대상으로 언급된 리플·솔라나·카르다노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의 가상자산 비축은 위기에 빠진 산업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이것이 디지털 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리플·솔라나·카르다노 등 가상자산의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이유”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어 올린 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다른 가치 있는 가상자산들처럼 비축의 중심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8만5000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9만2000달러까지 치솟았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8% 상승한 2442달러를 기록했다.

    전략적 비축 대상으로 언급된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24.7% 상승했고, 솔라나는 18.4% 올랐다. 특히 카르다노는 24시간 만에 59.6%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372억달러를 돌파, 도지코인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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