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다양한 전통예술을 무대에 올리는 '토요 기획공연 판'을 올해 총 10차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열리는 첫 공연은 '꽃의 바람'을 주제로 한 판소리, 기악 독주, 민요 등으로 구성된다.
이후 공연은 민속무용, 가야금 산조, 검무, 부채춤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로 꾸며진다.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전화(☎ 063-620-2329)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중현 원장은 "관객 중심의 기획을 통해 국악의 대중성을 넓히고자 한다"며 "전통예술이 지닌 깊은 울림을 보다 많은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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