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강좌 '청출어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출어람은 초급과 중급의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등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0∼20일에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김중현 원장은 "다양한 우리의 악기와 국악을 배우고 즐길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