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 |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음식·도기·서예·자수·공예 등 각 분야 전남지역 명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명인회 전남지회는 '예술의 혼 남도의 맛'이라는 주제로 영암 이안미술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전남지회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명인으로 지정된 전남지역 명인들의 작품 60여점이 내걸렸다.
구기자떡을 비롯해 다식, 전통된장 등 명인이 만든 음식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작품 |
손창식 전남지회장은 6일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명인들이 혼과 열정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명인들의 맛과 예술을 국내를 넘어 세계에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21년인 대한민국 명인회는 서울, 경기, 전남 등 15개 지회가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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