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글로벌 아트 커넥팅 스타트업 '오픈월(OPENWALL)'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글로벌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2025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바르 작가의 대표 신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대만 첫 개인전에서 이례적인 완판 행렬을 이어간 김바르 작가의 대표작 '피스꽃' 시리즈를 소개한다. 김바르 작가는 화려한 색감의 꽃과 스마일, 그리고 하트가 어우러진 피스꽃에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을 담아 관객들에게 전한다.
김바르 작가의 '피스꽃' 시리즈는 섬세한 엠보싱 기법이 특징이다. 물감을 두껍게 쌓아 올려 관객에게 직접 만지고 싶은 충동과 시각적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작품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대표작 '피스꽃' 시리즈는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다섯 개의 꽃잎 속에 웃음을 담아, 감정이 전염된다는 신념을 형상화했다.
작가는 삼성, KT, LG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업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데뷔 단 9개월 만에 전 세계 컬렉터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아트픽 오픈콜 시즌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만의 대표 갤러리 Yin Art Gallery에서 출품한 46점의 작품이 전량 솔드아웃되며 국제적인 작품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전시는 김바르 작가가 구축한 밝고 유쾌한 예술 세계를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글로벌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호텔로, 호텔 곳곳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바르의 작품은 호텔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월 관계자는 "김바르 작가의 작품은 그 자체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안다즈 서울 강남이라는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김바르 작가의 따뜻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월은 예술과 공간을 연결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바르 작가의 대표작 5점을 선보이며,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아츠(A'+Z) 라운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및 작품 문의는 오픈월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