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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미술품 판매 사이트 '큐알아트'가 최장한 작가의 '삶-시간속의 이야기(群像)'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재미교포 최장한 작가는 미국의 워크하우스, 뉴욕 갤러리 등의 화랑에서 5차례 초대전을 진행했다. 2016년에 미국 워싱턴D.C에 정착하여 국내 화단과 미국 화단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장한 작가는 미술 전문 잡지 '버질'에서 그의 작품 스타일과 인터뷰 기사가 여러 면에 걸쳐 소개된 바 있다.
최장한 작가는 캔버스에 독특한 기법을 활용하여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조 작품처럼 화면에 음각과 양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뇌하는 인물상 또는 아름다운 꽃, 우아한 도자기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삶-시간속의 이야기(群像)'는 캔버스 표면을 감각적으로 표출하고생성과 소멸에 대한 사색으로 깊게 시각적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 과한 색상 표현을 자제하며, 마음을 담아내는 질그릇을 구워내듯 작업하는게 특징이다. 반 입체적인 화면의 질감과 두께에서 오는 시각적 자극이 색을 앞서는 응축된 시간의 깊이를 보여주는 대표작인 군상시리즈다. 삶과 인간과의 관계등 철학적인 사고를 담아내고 있다.
미술품판매사이트 '큐알아트'는 체계적인 그림판매 및 그림경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유명 화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큐알아트는 오프라인 전시장으로 무료로 개방 중이며, 작품 관람과 전시, 할인 판매도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작가나 소장자의 소장 작품을 위탁받아 직거래 방식의 상시 할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현장 경매가 아닌 온라인 경매도 진행하고 있다.
큐알아트에서는 300여 명 이상 유명작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작가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진작가의 등용문과 작가들의 작품 발표와 판매 경로를 위해 설립된 미술품 전문 판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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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아트 장용주 대표는 "작가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작품의 투명하고 적정한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술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소양을 높이일 수 있는 현대인의 샘터 역할을 하는 큐알아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작품을 보길 원하는 고객들은 운영중인 큐알아트 오프라인 전시장을 방문해 감상과 직접구입을 할 수 있다. '큐알아트 ' 홈페이지를 보며 전화상담을 통해 작품을 선택 유선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 및 온라인 '큐알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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