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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인공위성과 우주탐사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오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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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동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오늘 우주로 출발합니다.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낮 12시 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발사체 '팰컨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됩니다.

    원래 스피어엑스는 지난달 28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여섯 차례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NASA는 발사 전 브리핑을 통해 팰컨9의 이륙 준비에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발사장 순서 조정, 기상 악화 등이 겹쳐 발사가 수차례 지연됐지만, 임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피어엑스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나사(NASA) 등 12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으로, 지상에서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으로 우주를 관측합니다.

    특히,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해 약 10억 개의 천체들에 대한 물리적인 정보를 얻어 세계 최초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를 제작합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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