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기록박물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오는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제3세계' 전시의 일부입니다.
2년 전부터 추진된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헨리에테 레커 쾰른 시장이 제동을 걸면서 무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무사히 열리게 됐습니다.
현지 전시 담당자는 쾰른이 일본 교토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쾰른 시장은 지난해 일본 총영사를 만났다면서, 일본이 이번 일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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