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미술의 세계

    전주시립교향악단, 14일 임산부 위한 음악과 미술 융합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주시립교향악단 기획공연
    [전주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임산부를 위한 공연을 연다.

    '세상에 사랑을 더하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공연은 미술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융합 무대로 진행된다.

    국내 미술치료 권위자인 김선현 제주대 교수의 그림 해설에 더해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S석은 1만원, A석은 7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음악과 미술 감상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 가족 모두 사랑을 듬뿍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