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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미술의 세계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 10주년 맞아 오프라인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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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여행’ 주제로 진행

    5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본선 개최

    수상자에게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권 등 수여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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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클럽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여행’ 그림대회를 서울디자인재단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올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주제는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여행’으로, 참가자는 가족여행의 행복한 모습을 8절 도화지에 그린 후, 200자 내외의 일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고, 원본 그림을 4월 4일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1차 온라인 예선 접수가 완료된다. 심사를 통해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별로 각 50명씩 총 100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본선은 5월 3일 DDP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들은 당일 공개되는 주제로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겨룬다. 수상자에게는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 3인 가족 여행권(항공권 포함), 클럽메드 홋카이도 여름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 등을 준다. 또한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프리미엄 미술 도구 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선물은 해외 가족여행이라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하며 그 꿈을 응원해왔다”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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