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트럼프 2기 출범후 첫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입장 밝혀
미국 백악관 |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임스 휴잇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성명을 참고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 인태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북한이 복수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그리고 지역의 다른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이러한 행동을 규탄하며, 더 이상 불법적이고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북,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 |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오후 1시50분께 북한이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미사일이 사거리 300㎞ 이하인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은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같은 달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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