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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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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 국내 창작업계와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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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넷플릭스, 예능 국내 창작업계와 새로운 시도/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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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의 (Netflix) 일일 예능 5편이 새로운 기획과 신진 창작자들과의 협업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22일부터 요일별로 일일 예능 5편을 공개하며 매주 새로운 구성과 게스트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중이다. 토요일 '주관식당'을 시작으로 일요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월요일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수요일 '추라이 추라이', 목요일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까지 편안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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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일 예능은 요일마다 색이 뚜렷한 예능으로 매일 편안한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우연 넷플릭스 콘텐츠 비즈니스 부문 디렉터는 "일일 예능에서는 길었던 제작과 공개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시청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목표"며, "넷플릭스와 제작사가 작품에 대한 큰 방향성에서 공감을 이루고, 라이선싱 방식으로 콘텐츠 방영권을 확보하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상 속 루틴이 되는 일일예능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일 예능 다섯 작품 중 네 작품이 신인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작업을 한국 신인 크리에이터분들과 채워나가고 싶다"라고 전해 더욱 신선하고 즐거운 예능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로 내달 8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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